전문가들은 유독 페이스북이 구글을 비롯한 다른 IT기업에 비해 개인정보 보안에 대한 인식이 낮다고 지적하기도 했는데요. 애초에 이용자의 데이터를 수집해 광고 사업에 활용하는 사업 모델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벤처경영에서 교수님께서 그러셨다. "여러분이 돈을 내지 않는 서비스는 여러분 자체가 상품입니다." 창업을 준비하면서 BM에 대한 고민이 쉴새없이 이루어질 때 어떻게 보면 쉽게 돈을 얻을 수 있는 방법, 그러면서도 어려운 방법이 광고수익이라는 것을 느꼈다. 플랫폼 자체가 어느정도 커져야 할 수 있는 방법 같다. 하지만 대기업인 페이스북 또한 BM의 문제점이 제기되는 것을 보면 세상에는 완벽한 BM은 없다. 수정해간다는 마음가짐으로 임해야한다는 벤경 수업을 다시 떠올리게 되었다. 그러다 작년 말부터 미국에서 백신 보급이 시작되면서 고용도 차츰 늘기 시작했습니다. 1월에는 23만명, 2월에는 47만명씩 고용이 증가하더니 지난 3월에는 무려 91만명이 증가한 것이죠. 월가에서는 고용이 67만5천명 정도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는데, 이를 한참 넘어선 것입니다. 백신의 좋은 점은 정상적인 생활이 가능하다는 것 외에 고용 안정이라는 예상치 못한 이익을 가져오기도 했다. 카카오가 4000억원에 글로벌 웹소설 플랫폼인 래디쉬 인수를 추진합니다. 영화, 드라마, 웹툰 등에 활용할 IP를 확보하기 위해서인데요. 2016년 로엔엔터테인먼트 인수 이후 최대 규모입니다. 카카오의 이번 투자는 네이버가 웹소설 플랫폼 왓패드를 인수한 것에 대응하기 위해서인 것으로 분석됩니다. 채팅 및 커뮤니케이션 비즈니스로 시작되었던 카카오가 미디어 사업에 뛰어들게 될 줄 누가 상상을 했을까. 사업의 확장성은 연관성이 높으면 베스트이지만, 그 연관성을 사람들에게 인식 시킬 수 있는 어느 정도의 논리가 있다면 충분하다고 생각된다. ✔ 올리브영의 독주는 계속된다 CJ올리브영이 독주 체계를 공고히 하고 있습니다. 올리브영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엮는 옴니 전략, 스마트 반품 서비스로 차별화를 꾀했으며 올해 안에 당일 배송&픽업 서비스도 출시 예정입니다. 올리브영은 앞으로도 O2O(Online to Offline)전략과 옴니 전략을 발전시키며 성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CJ가 채널 협상력을 높이기 위해서 자신만의 유통채널을 만든 올리브영, 이게 이렇게 성장을 한다. 알바를 하면서 느끼는 점은 1) 접근성이 좋다 = 직영점은 거의 없고 가맹점을 잘 내준다 -> 소비자로 하여금 장사가 잘된다는 인식이 박히게 된다 2) 줄여 부르기 편하다 3) 클린뷰티라는 젊은 층을 타겟하는 것을 내고, 또한 이러한 이미지는 초록색 로고와 굉장히 잘 어울린다 4) 매달 프로모션을 다르게 진행한다 5) 충성고객을 확보한다 6) 멤버십 등급이 차별화 되어 있다 등 여러가지를 느끼고 있다. 여러모로 마케팅을 굉장히 잘하고 있는 회사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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